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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어때~? "

초고교급 화가

타치바나 토리(橘 トリィ)

17세 · 여 · 146cm · 43kg

8월 28일 생

성격

 1) 싱글싱글 웃는 표정이 늘 얼굴에 가득하여 여유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타인에게 먼저 손을 내밀 줄 알고, 도와줄때는확실하게 도와주려 노력하지만 오히려 본인이 도움을 받는것은 그렇게 좋아하는편은 아닌듯 하다.

2) 주장을 펼치기보단 남에게 잘 맞춰주며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타인에게 정을 잘 준다.
 정에 많이 끌리는 사람이기 때문에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부탁을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면 거의 거절하지 못한다.
천성이 착하기 때문에 모든사람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듯 하다.

 3) 활기찬 성격, 밝고 명랑한 말괄량이 아가씨 스타일이다.

막내로 태어나서 그런지 어리광을 조금 부리고 호기심이 강하여 한번 궁금한건 시도를 해봐야 적성에 풀리는듯.

장난기가 심해서 가끔씩 친한친구에게 장난을 치기도 한다.

4) 자신감이 꽤 강한 편이기 때문에 무슨일이든지 주눅들지 않는다.

특징

<재능관련>
1) 미술에 대한 천부적인 소질덕분일까, 그녀의 경우 동양화이든, 서양화이든 그림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여러 작품을 그려낸다.
제일 자신있는 부분은 추상화. '나를 표현한 추상' 이라는 소재로 10점이 넘는 작품이 있을정도로 추상화를 즐겨 그린다.

2)그녀의 그림의 특징은 몽환적인, 일반사람이 나타낼수 없는 특이한 소재와 상상력을 동원한것이다.

그녀의 팬층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두텁한 만큼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그림으로 유명하다.

어린아이에게는 어린아이가 좋아하는 요소를,어른에게는 어른들이 좋아할만할 요소,노인에게는 노인에게 맞는 요소를 적절히 배치하는 감탄할만한 센스를 보여준다.
그래서일까, 매스컴에서는 그녀를 하늘이 선물한 천재적 화가라고 칭송한적도 있다.

3)그녀의 데뷔는 중국에서 주최된 미술품 경매를 통해서였다.

평소에 그쪽분야의 연줄이 있던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의 작품이 세상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라는 판단하에..

인연이 있던 유명한 갤러리 사람에게 그림의 값은 받지 않을테니 한번만 경매에 출품해 달라고 부탁했고, 갤러리 사람은 그녀의 그림을 보고 난후 흥쾌히 허락을 했다.

그녀의 독특한 그림체와 그림에 놀랍게도 어울리는 제목 센스덕에 신인작가가 이 정도면 꽤 잘받았다. 라고 할 수있는 금액에 낙찰이 되었고,

타치바나 토리 라는 작가의 이름이 사람들에게 조명받기 시작했다.

4)그녀는 그 후로 갤러리 사람에 추천을 받아, 14살의 나이에 최연소로 일본 미술협회에 가입하게 되었고
여러가지 주제의 작품 전시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으며,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끝나는 만큼 그녀의 명성도 수직으로 상향 하였다.
현재 세계가 주목하는 화가라는 칭호를 받고 있으며, 그만큼 작품의 활동도 열심히 하고있다.

<말투/말버릇>
 1) 천덕스러운 성격 때문일까, 모두에게나 자연스럽게 요비스테를 하며 반말을 사용한다.
성을 부르는건 친근하지 않아보이기도 하고 불편하다는게 이유인듯..상대방을 호칭할때는 ~땅이라고 부르곤 한다.
가정교육은 의외로 철저하게 받았기 때문에 나이가 지긋한 사람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2) 딱히 말버릇은 없지만 상대방과 대화할때 상대방의 입을 쳐다보면서 대화한다.
대화하는 텀도 느려질때가 있고..간혹 가다가 어딘가 말이 어눌하다던가, 어조가 이상해질때도 있다.

<건강상태>

 1)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인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소리를 듣지 못한다.
사람과 대화할땨 상대방의 입을 쳐다보는것도 사람의 입모양을 보고 대화를 하기 때문.
자신이 청각장애로 보이는것을 꺼려 하기 때문에 죽도록 연습을  해서일까. 그렇게 티는 나지 않는다.


2) 운동을 꽤나 자주해서 그럴지 몰라도 체력도 꽤 괜찮은 편이고 크게 아픈곳은 없다. 겨울에 감기도 잘 안걸리는 수준.

3)꽤 추위를 잘타는편이다. 남들이 서늘하다고 느낄때 무지하게 춥다고 느낄때가 종종 있어서..
봄이나 심지어 여름에도 긴팔을 입고 다닌다.

<가족관계>

1)가족의 구성원은 부모님과 오빠 2명 늦둥이로 태어난데다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서 가족들에게 이런저런 걱정도 많이받고
사랑도 가득 받으며 자라왔다. 가족 분위기는 화목한 편이며, 아버지가 무지막지한 재산을 가지고 계시고 그녀의 오빠들도
꽤나 좋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을 정도로 집안의 경제 상황은 좋은편이다.

2) 그녀에게 힘을 주고 그녀가 지금의 재능을 가지도록 만들어준 사람은 바로 아버지이다.
아버지는 딸바보라고 불릴 정도로 딸에 대한 사랑이 깊으며 누구보다 자신의 딸이 잘되는걸 바랬던 사람이다.
아버지가 그녀를 좋아하는 만큼 그녀 역시도 아버지르 좋아했기 때문에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성격도 어디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것이라고 볼수있다.   

3) 나머지 가족들과 관계에서도 나쁘지 않다. 특히 그녀의 오빠들은 그녀에게 잘 대해줬기 때문에, 오히려 그녀쪽에서 감사를 느끼고 있다.


<취미>
1) 화가답게 취미는 단순한 드로잉, 항상 연필과 스케치북을 가지고 다니며 풍경이나 인물 스케치하는걸 즐긴다.
친해졌다고 느끼는 상대에게 선물로 인물화를 그려주기도 하는듯..

2) 책을 자주 읽는다.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것을 자신의 모토로 정할만큼 지식에 대한 욕구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지식을 넓히고 거기서 그림의 소재를 찾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책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읽으며 가장 많이 읽는건 인문학이나 디자인쪽 도서지만 요새는 연애소설에 빠져 살고있다.
현재 읽고있는 책에 주인공들이 취향이라며 간간히 그 책에 관한 낙서를 하기도 한다.  

<과거사>
1) 초등학교 시절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왕따를 심하게 당했다. 그것으로 인해서 심하게 마음에 상처를 입었지만, 날이갈수록 괴롭힘은 심해져 우울증까지 생긴적이 있었다. 아버지는 약물치료로 아이를 망치는것 보다 또 다른 치료로 아이의 마음을 치료할수 없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고민끝에 미술치료라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것으로 치료를 하던중 본인이 그림에 소질이 있다는것을 깨닫고, 아직 마음에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라는 이유를 가지고 학교로 돌아가는것을 거부한후 그림에만 매달렸다. 자신이 깨달은대로 자신은 그림에 소질이 있었고, 본인의 감정을 표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자신이 그림에 흥미를 느낀 큰 이유는 귀를 자른 한 화가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이다. 자신이 좀더 전념할수 있는걸 만들기 더 쉽지 않을까. 그사람이 귀를 자르고 이상한 행동을 했을지라도, 그사람의 그림은 많은 사람에게 존경을 받고있다.

라는 생각하에 나도 그림으로 노력하면 장애가 있어도 인정받을수 있어, 라는 판단을 내렸다.


아무리 그녀 스스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들, 그림을 포기하고 끝까지 매달리지 않았다면 희망봉 학원에는 들어갈수 없을것이였다.

2)왕따를 당했던 시절의 트라우마가 남아있기 때문에 자신이 청각장애인 이라는 티가 나지 않게
말을 자연스럽게 하고 다른사람의 말을 잘 알아들을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기타사항>
1)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전형적인 일반 10대 여자애들 처럼, 살이 찌는것을 걱정하면서도 계속 먹는다.
실제에 비해 살이 좀더 있어보이는 타입이기에 먹은만큼 운동도 자주 하는듯..

2) 담력이 강하다. 무서워하는건 크게 없어보인다. 귀신의 존재도 믿지않고 괴담도 듣는걸 흥미로워한다.
호기심이 강하기 때문에 실제로 귀신을 보고 싶어 하기도 한다..

3) 원래는 왼손잡이였으나 지금은 오른손을 사용한다.

4)좋아하는건 책 녹차 롤케이크

소지품

스케치북 · 연필 · 두꺼운 연애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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