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초고교급 색소포니스트

미다레자키 유우카(乱崎 雄花)

17세 · 여 · 145cm · 35kg
4월 9일 생 A형
금발의 보브컷에 한쪽머리를 땋고 나비머리끈으로 묶었다.
눈은 하늘빛이 도는 회색.
하늘하늘한 옷에 흰색스타킹,단정한 학생화를 신었다.
외모는 잘해봤자 중학생 정도로 보인다.
들고있는 케이스는 고급스러워 보인다.

성격
부잣집아가씨같은 말투. 실제로도 꽤나 유복한집안에서 자랐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사근사근하게 대한다. 존댓말을 사용.
말투는 아가씨지만 그녀 자체로는 순수한아이같은 느낌이다.그리고 덜렁이 이다.
감정표현도 풍부하며 거의 웃고있을때가 많다.하지만 눈물도 많다.
표정을 숨기는것을못한다. 즉 감정이 표정에 다 드러난다.
지금은 밝은 성격이지만 예전에는 극도의 침묵계였던거같다.
호기심도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보는식으로 말할때가있다.

특징
색소폰을 불기 시작한건 재즈마니아인 아버지때문에 불기시작.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시작했다. 물려받은 음악적재능도 있지만 그녀자체가 엄청난 노력파이기때문에 이정도 실력을 갖게된것.
처음 공식적인 자리에서 연주한것은 아버지의 지인의 빅밴드에서 급하게 도움요청을 받아서 간것,
이때가 중학교 때 였는데 연습한곡이 아니였음에도 완벽하게 곡을 소화해냈다.
이때 그녀의 실력과,어려보이는(실제로 어리지만) 외모 덕에 많은 팬이생겼다.
지금은 딱히 어디에도 소속돼있지 않으며, 간간히 녹음해서 동영상을 투고하고있다.
다른 금관악기도 다룰줄알지만 취미수준이다. 음악에대한 애정이 매우크며 딱히재즈가아니여도 많은 장르의 음악을 듣는다.
옷은 어머니의 취향 항상 하늘하늘하고 여성스런 옷을입는다.
외모도 어머니의 영향이 크다.
머리는 중학생때까지는 기르다가 고등학교 입학전에 단발로 잘랐다.
색소폰은 아버지가 가지고있던것을 물려받은것,아버지는 재즈매니아이긴하지만 부를줄은 몰랐다고한다.
외모와 색소폰의 언밸런스함이 특징. 체구가 작아서 평범한 색소폰도 커보인다.
나비를 특별히 좋아하는듯하다.물론 날개만 봐서. 원래 곤충류를 극도로 무서워한다.
입맛도 어린애 입맛.가장좋아하는것은 마시멜로와 초콜릿류.
항상 음악을 듣거나 흥얼거리고있다.노래는 그럭저럭하지만 심각한몸치.

소지품
알토색소폰(그림에서들고있는 케이스에 담겨있음)
소프릴로 색소폰(크기가 매우작다.한손으로도 들수있는 크기의 색소폰이다.)
스트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