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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옷, 입어 볼래? "

초고교급 의상 디자이너

코바토 하루(小鳩 暖稀)

17세 · 남 · 182cm · 73kg

9월 10일 생 O형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품질의 세상에서 하나뿐인 아름답고 특이한 의상을 디자인 한다.
타인의 도움을 일체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디자인하기로 특히 유명하다.

성격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일을 질질 끄는 일이 없다.

-집중력과 끈기가 굉장히 강해 한 번 마음먹은 일을 할 때는 굉장히 신중해진다.
-특히 재능에 관련해 자존심이 대단하여 자신의 디자이너 인생에 있어 남이 관여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상당히-이타적인 성격.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자신이 손해를 보게 되더라도 거의 무조건적으로 타인을 배려하려 노력한다.

만약 상대방이 자신에게 잘못을 한 경우에는 따끔하게 주의를 주긴 하지만,

금방 평소 성격으로 돌아와 실크처럼 한없이 부드럽게 상대를 휘어잡는다.

일 처리를 할 때 대부분 혼자 모든 것을 진행하는 것도 약간은 이러한 성격의 탓이 있다.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는 상대에겐 차갑다 싶을 정도로 딱딱하게 대하다가도 어느순간 평소의 성격으로 돌아와 상대를 부드럽게 잘 이끌어 나가는 것이 나름 매력이라 말할 수 있다.
-이타적인 성격이라고는 하지만 어느정도 적정선이 존재하여, 상대방이 선을 넘게 행동하여 화가 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런 경우는 아주 극 소수의 경우이긴 하나 평소의 부드러운 성격은 온데간데 없이 극도로 차가워져 상대에게 막말을 하거나 때로는 폭력까지 행세하는 등 매우 흥분하여 눈에 뵈는것 없는 정도로 다른 사람으로 돌변한다.

특징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여 활동량이 매우 적다. 특별한 일정이 생기지 않는 이상 오래동안 한 곳에만 머무를정도.
-의외로 남에게 자주 장난치듯이 빈정거리는 편.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지 항상 웃고 있다.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유난히 고집한다. 매우 신경을 쓰는지 늘 한결같은 형태를 갖추고 있다.

 

소지품

날카로운 가위 · 의상용 천 · 질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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